운동

수영, 물 속의 자유로운 유영입니다.

moon.ki 2023. 10. 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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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무엇일까요?

수영은 팔, 다리를 움직여 수면 또는 수중을 헤엄치는 행위이다. 속도 등을 비교하여 겨루는 스포츠 경기이다. 물이 풍부한 강이나 바다 근처에 살았다. 물 위의 생존을 위해 자연스럽게 수영이 발생한다. 육상과 함께 인류의 역사를 함께한 스포츠이다. 물속에 떠 있으면 여러 가지 동작으로 물을 헤치고 나아가는 동작으로 수영은 원시 시대부터 교통수단의 하나로 실시된다. 그 후 전투나 직업에 연관되어 발달한다. 수영은 선사시대부터 기록된다. 수영의 최초 기록은 석기시대 동굴 벽화이다. 경기로 시작한 시기는 19세기 영국이다. 1896년 제1회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시작한다. 한국은 1916년 수영 강습회가 개최된다. 1970년 제6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조오련 선수가 금메달을 딴다. 19세기 경영을 중심으로 대중화된다. 수영은 총 6가지이다.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계영, 혼계영이다. 자유형은 100m, 200m, 400m, 800m, 1500m이다. 800m, 1500m는 남자만 해당한다. 계영은 자유형 릴레이이다.

수영은 왜 소모열량이 높을까?

수영은 지속적인 움직임을 필요로 한다. 다른 운동과 달리 수영은 심장박률을 유지할 수 없다. 물은 공기보다 밀도가 높고 모든 방향으로 저항을 제공한다. 이 저항은 물을 통해 열량 지출을 증가시킨다. 물의 무력은 신체에 영향을 준다. 큰 저항은 더 많은 열량을 소모시킨다. 높은 심장박수는 산소 수요 증가를 지원한다. 때문에 더 많은 열량을 불태운다. 수영하는 동안은 속도와 거리에 따라 소모되는 열량이 달라진다. 많은 열량 소비는 더 멀리 더 강한 힘을 만든다. 수영은 높은 강도에 일관성이 있는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더 효율적인 열량 소모를 촉진한다.

수영 관련 호기심

수영 관련 호기심 생기는 질문들이 많다. 첫 번째, 여자보다 남성이 수영을 잘 못하는가? 그렇지 않다. 신체조건상 여성이 남성보다 수영하는 데 좋은 조건들이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지방이 많다. 지방은 부력이 있어 비슷한 신체 조건을 갖고 있다면 남성보다 여성이 물에 뜨기 쉽다. 또한 몸에 지방이 많으면 추운 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여성이 지방이 더 많아서 남성보다 물속에 오래 있을 가능성이 있다. 남성보다 여성이 유연하다. 유연성이 높은 여성은 수영을 배우는 데 좋은 조건이다. 이처럼 반드시 여성이 수영을 더 잘한다기보다 조건이 좋을 뿐이다. 시간과 노력을 많이 하면 여성과 남성은 모두 수영을 잘할 것이다. 두 번째, 인종에 따라 수영을 더 잘하나요? 그렇지 않다.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다. 수영 선수 중 흑인 선수들이 적다. 하지만 아프리카 국가들은 대다수가 건조지대이기 때문에 수영하기에 부적합한 환경이다. 수영을 선진국만큼 생활화하기 힘들다. 우리나라도 서구화가 되면서 수영이 대중화되었다. 이처럼 환경이 동일하다면 선수 개개인이 가진 역량과 들인 시간, 노력이 더 중요하다.

수영의 단계

수영은 평생 운동이라고 할 만큼 남녀노소 다 가능하다. 다양한 나이대의 회원들을 수영장에서 볼 수 있다. 수영은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으로 나뉜다. 초급반은 물과 친해져야 한다. 물에 뜨기부터 일반적으로 자유형부터 배운다. 킥판을 이용해 발차기부터 배운다. 호흡도 기본으로 배운다. 중급반은 자유형을 숙지한 사람들이 많다. 상급반은 보통 접용을 25m 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전문 수준의 대회나 인명 구조원, 수상구조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사람은 상급반까지 교육을 받는다.

수영의 장점

수영은 소모 열량이 매우 크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 수영을 많이 한다. 수영을 하면 물이 체온을 계속 빼앗는다. 몸은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 몸에 축적된 영양분을 연소시킨다. 헤엄치는 동작을 하면 지방까지 연소된다. 또한, 모든 동작에 물의 저항을 받는다. 수영은 체력 소모가 큰 고강도 운동이다. 체중 150파운드(68kg)인 사람이 1km를 수영할 경우 300kcal가 소비된다. 1시간 동안 수영을 할 경우, 600~7001kcal가 소비된다. 고도비만,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은 수영이 좋다. 물속에서는 관절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다. 요즘에는 물속에서 에어로빅도 가능하다. 성인병을 가진 환자들에게도 좋다. 단 평영이나 접영은 허리에 부담이 간다. 수영은 근력운동을 하지 않아도 골격근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수영은 특히 체온이 올라가는 정도나 높게 유지되는 기간이 길다. 

수영장 안전 수칙

수영은 안전 수칙을 꼭 지켜야한다. 첫 번째, 수영장 내에서 뛰지 않는다. 두 번째, 킥판 등 기구를 썼으면 원래 자리에 가져다 놓는다. 세 번째,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른다. 네 번째, 반지나 팔찌,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모두 제거한 후 수영한다. 다섯 번째, 높이가 낮은 곳 혹은 강사 지도시간 외 다이빙은 금지된다. 여섯 번째, 자유수영할 때는 본인의 수준에 맞는 라인에서 연습하고 다른 사람의 진행을 방해하면 안 된다. 방향은 우측통행이다. 일곱 번째, 50분 수영 10분 휴식 및 이용시간 외 입수금지한다. 여덟 번째, 정해진 수영복 착용을 한다. 오리발과 스노클은 강사 교육 시간 때만 사용한다.

수영과 세계 선구권

수영은 자유형과 평영, 배영, 접영, 개인혼영, 계영, 혼계영 외에도 스프링보드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다이빙, 플랫폼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다이빙, 팀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스위밍, 마라톤 수영, 하이다이빙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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