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스키, 스키는 언제부터 탔을까요?

moon.ki 2023. 10. 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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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는 무슨 운동일까요?

스키는 얇고 긴 화면을 가진 스킨 판 위에 바인딩을 붙이고 스키 부츠를 결합한 후 설상을 활주 하는 스포츠이다. 교통수단으로 이용되다가 19세기 후반에 북유럽에서 스포츠의 한 종목으로 정착한다. 스키 경기는 스키를 발에 달고 설면 위를 달려 시간과 득점을 겨루는 경기이다.

스키는 언제부터 탔을까요?

스키는 스웨덴의 습원에서 기원전 25세기경의 스키가 발견된다. 100세기 전에 중국에서 스키를 즐기는 벽화가 발견된다. 스키는 눈이 많이 내리는 알프스 산맥 등지에서 초기 교통수단으로 이용된다. 눈이 많은 산악 지대에서 이동, 운반, 사냥을 위해 스키를 탄다.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은 지역에서 널리 발견된다. 우리나라 함경도 지방에서도 스키 유물이 발견된다. 점점 스포츠로 자리 잡게 된다. 이후 스위스에서 처음 회전경기가 열린다. 근대 스키는 노르딕 스키 역사를 쓴 노르웨이에서 많이 주장한다. 스키점프 대회를 처음 시작한 나라도 노르웨이이다. 스키화를 고정시킬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되면서 많은 대회를 열게 된다. 1900년대에 전 세계로 전파된다. 우리나라에는 1920년경 소개된다. 스키를 타기 위해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불편을 덜어 주는 리프트 장비와 인공 눈 제조 기계가 도입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된다.

스키의 다양한 종목을 알아보자.

스키는 다양한 종목이 있다. 알파인 스키는 알프스 지역에서 타는 스키이다. 리프트나 케이블카(곤돌라), 헬리콥터, 기차, 도보 등 여러 가지 수단으로 높은 곳에 데려다 경사면을 내려오는 스키이다. 등산에서 하산 수단을 스키로 바꾼 것이다. 등산의 일부이다. 활강, 회전, 대회전, 슈퍼 대회전의 4종목과 이 중 두 가지 이상을 연결시킨 복합 경기이다. 기록 경기이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 중 가장 빨리 코스를 통과해 들어오면 우승한다. 노르딕 스키는 북유럽 국가들을 주축으로 발달된 종목이다.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정해진 코스를 주파하는 경기이다. 로스컨트리 코스는 1/3이 오르막, 1/3이 내리막, 1/3이 평지로 구성한다. 스키를 앞뒤로만 움직일 수 있는 클래식과 스케이트 타듯 움직일 수 있는 프리스타일로 나눈다. 스키점프는 90m 내외의 활주로를 내려오면서 점프. 비거리와 활공 자세, 착지 자세등을 따져 순위를 결정한다. 노르딕 복합은 첫날은 스키점프 노멀힐을 실시하고, 1위와의 점수차를 시간으로 환산하여, 둘째날 크로스컨트리에서 순차 출발하는 종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제언 선수가 유일한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하면서(10-20km코스) 곳곳에 설치된 목표물을 선 자세와 엎드린 자세로 총을 쏘아 맞히는 경기이다. 맞히지 못하면 벌점을 준다. 시간이 적게 소요된 선수가 승리한다. 인터 스키는 올림픽 종목은 아니다. 한국 스키장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키 종목이다. 강습 스키라고 볼 수 있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는 스키 타는 모습을 보고 점수를 매기고 등수를 결정해 상을 주는 인터스키 대회가 있다. 스키 보드는 1미터 내외의 짧은 스키이다. 숏스키라고 부른다. 기본 스키와 달리 산악스키나 알파인 스노보드에서 쓰는 것과 비슷한 가벼운 비 이탈식 클립 바인딩을 사용한다. 트릭과 공중 동작에 강점을 가진 스키이다. 대개 폴을 쓰지 않는다. 사이드컷이 이루는 반경이 6~9 미터로 매우 작다. 설면에 손을 대고 도는 극한의 카빙 주행 (익스트림 카빙)이 가능하다. 앞뒤가 똑같이 들려 있는 트윈팁 형상을 가진 경우가 많다. 이런 트윈팁은 뒤로 가거나 점프 후 뒤로 착지해도 걸리지 않는다.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와 같은 난간이나 박스 타기, 공중 동작을 포함한 익스트림한 스킹을 즐길수 있다. 길이가 짧아 속도가 덜 나고 충격 흡수도 덜 되기 때문이다. 스키나 스노보드로 하는 것보다 동작의 크기가 작아진다. 익스트림한 스키보드의 원래 목적 외에 스키 선수들이 균형 감각 발달을 위해 쓰기도 하며, 주니어 선수들이나 실내 스키장의 연습용으로 사용한다.

스키의 주의사항은?

스키는 주의사항을 잘 숙지해야 한다. 모든 스키어는 다른 스키어에게 위험하거나 위험하지 않도록 행동해야 한다. 모든 스키어는 속도와 스타일을 조정한다. 시야, 개인 기술 수준, 지형, 눈과 기상 조건, 그리고 슬로프 주로 상황을 보고 속도를 조정해야 한다. 올바른 경로를 선택한다. 급추월, 가로지르기 금지한다. 뒷사람을 위한 여유를 둔다. 급정지, 급회전, 급 점프 등 따라오던 사람이 예측할 수 없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코스테 들어가거나 중간에 진입하려고 하는 모든 스키어는 위와 아래를 확인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을 초래하지 말아야 한다. 정지할 때는 특별한 이유 없이 멈추지 말아야 한다. 넘어진 스키어는 가능한 한 빨리 그 지역을 떠나야 한다. 슬로프를 오르거나 내려올 때는 발로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스키어는 항상 가장자리를 사용한다. 표지판을 지켜야 한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모든 스키어는 상황에 따라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직활강은 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위험한 행위이다. 직활강으로 내려오는 스키의 평균시속은 140km에 육박한다. 가속도가 붙으면 더 위험하다. 스키는 자전거와 자동차 처럼 브레이크가 없다. 조심해야 한다. 사고의 대부분은 자기 실력에 맞지 않는 슬로프에서 일어난다. 빠르기와 방향을 제어하면서 언제든 멈출수 있는 자세로 타야한다. 헬멧, 장갑, 고글 등 보호 장비의 올바른 착용은 필수다. 사고가 나면 상대와 자신의 상처나 장비 파손 상태를 따지지 말고, 가해자를 붙잡고 일단 의무실로 가야 한다. 기록을 남겨야 한다. 당시 패트롤, 의무실 인원의 증언과 가해자의 말이 재판이나 보험사에서는 중요하게 여겨진다. 가능하면 녹취, 녹화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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