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대해서 알아보자.
골프는 공을 채로 쳐서 구멍에 넣으면 한 코스를 마친다. 총 18개의 코스를 돌 때 소요된 타수로 승부를 겨룬다. 구기 스포츠 종류 중 하나이다. 공을 가장 적은 횟수로 쳐서 18홀을 먼저 마친 쪽이 이긴다. 대부분의 코스가 18홀이다. 골프는 고대 로마인들이 즐겼던 게임이다. 깃털을 넣은 가죽 공을 자연목으로 쳐서 날리는 '파가니카'라는 게임이 원조이다. 조선에도 보행격구로 놀이가 있었다. 현대 골프의 이름과 게임 방식이 생긴 건 15세기 스코틀랜드이다.
골프의 경기방식은?
골프는 가장 흔한 스트로크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다. 각 홀마다 승/패를 가린다. 이긴 홀의 숫자를 비교하는 매치 방식도 있다. 각 홀마다 설정된 규정 타수를 기준으로 한다. 몇 개 더 적게 혹은 많게 쳤는지 계산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규정 타수는 각 홀에서 실수나 요행이 없이 최적의 게임을 전제로 한다. 티샷에서 그린까지 공을 보내는 데 필요한 타수에 2를 더한 수이다. 대부분 골프장의 경우, 18홀의 규정 타수 합이 72타이다. 같은 골프장이라도 프로선수들의 시합일 경우, 규정 타수를 줄여서 시행한다.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다르다. 심판이 없다. 캐디가 점수를 매기는 경우가 있다. 캐디가 없는 골프장도 많다. 그곳은 스스로 점수를 매겨야 한다. 골프는 숙련도에 따라 점수가 내려가는 운동이다. 프로선수의 경우 서로의 스코어를 확인하게 된다. 미국은 서로의 스코어 카드를 바꾼다. 서로 견제하고 점수를 매긴다. 골프는 시작 시점을 제외하면 상황 변수가 많다. 18홀 코스를 돌면 대략 4시간이 경과된다. 숙련자 기준이다. 초보자는 5시간 이상 걸린다. 선수들의 정식 시합은 원칙적으로 전기차 사용이 금지이다. 대회기간 3~4일 동안 매일 경기시간 동안 걸어 다녀야 한다. 체력이 중요하다. 걷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 한 라운드에 8~9km를 걷는다. 일반 사람들은 중간중간 4~5km 정도 걷는다.
골프의 상세한 경기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골프는 스트로크 방식을 대부분 골프 대회에서 사용한다. 각자 규정된 홀을 플레이한다. 그때 타수의 총합이 적은 순으로 순위를 매긴다. 프로대회는 보통 3~4일 동안 치른다. 최종 라운드는 일요일이 된다. 보다 많은 관람객을 모으기 위해 배려 위함이다. 대부분의 프로 경기는 모든 참가자들이 마지막 라운드까지 완주하지 않는다. 1,2일 결과가 규정된 순위 내에 들지 못한 경우 탈락한다. 컷오프 규칙을 사용한다. 공동 우승은 없다. 모든 라운드가 끝나고 연장전을 한다. 최소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우승을 한다. 샷건 방식은 경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해결한다. 1조는 1홀에서 시작해서 차례대로 돌아 18홀에서 끝난다. 2조의 경우는 18홀에서 시작한 뒤, 1홀로 간 다음 17홀까지 플레이하고 끝난다. 3조는 17홀부터, 4조는 16홀부터 시작한다. 홀이 비어 있는 시간이 적다. 전체적인 경기 시간이 단축된다. 모든 선수가 동시에 시작해서 거의 동시에 끝난다는 장점이 있다. 한 홀에서라도 지연이 생기면 모든 조에서 동시에 지연이 생긴다. 아마추어 경기나 이벤트 경기에 채택되는 경우가 많다. 프로 경기에서도 악천후로 인해서 경기가 지연되면 샷건 방식을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 매치 플레이는 두 명의 플레이어가 매홀마다 일대일 승부를 한다. 18홀을 돈다. 선수들은 각 홀에서 상대방보다 잘했냐 못했냐 혹은 동타인지 여부만을 따진다. 얼마나 더 잘했냐는 중요하지 않다. 18홀을 끝내고 동점이라면 일반적으로 연장전을 치러 승/패를 가른다. 단, 승패가 중요하지 않은 친선 경기의 경우 무승부로 끝난다. 스킨스 게임은 매 홀마다 스킨이라 부르는 상금이 걸린다. 그 홀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가 상금을 획득하는 경기다. 보통 4명이 한 조가 되어 경기를 하며, 선수들을 초청하여 열리는 이벤트 경기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단독 승자가 나오지 않으면 상금은 다음 홀로 이월된다. 4명 중 2명이 버디, 2명이 파를 했다면, 버디 2명이 나눠 가지는 게 아니다. 다음 홀로 이월해서 누적시킨다. 상금이 누적되어 쌓일수록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거기다가 후반 홀로 갈수록 상금 액수를 증가하는 형태로 배치한다. 더욱더 치열한 경쟁을 위함이다. 실제 경기에서는 5~6홀의 상금이 누적된다. 한 번에 누적상금을 획득하는 경우가 많다. 팀 경기 방식도 있다. 골프는 원칙적으로 개인전이다. 이벤트 경기에는 2명이 팀을 이룬다. 국가대항전에서 주로 채택하여 사용한다. 대부분 매치 플레이 방식이다. 팀 경기에서는 포섬 플레이, 포볼 플레이, 베터볼 플레이가 있다. 포섬 플레이는 한 팀은 1개의 골프공만을 사용한다. 1개의 공을 두 사람이 교대로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두 사람의 팀워크가 아주 중요하다. 포볼 플레이는 각 팀의 선수들 모두 자신의 공으로 플레이한다. 모든 선수가 홀인 할 때까지 플레이 한 다음, 두 사람 중 더 좋은 성적을 선택한다. 그 홀의 성적으로 채택한다. 하지만, 자기 팀의 선수가 자신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면 끝까지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 베터볼 플레이는 두 선수 모두 첫 번째 공을 친 다음, 팀에서 협의하여 둘 중 더 좋은 공을 선택한다. 그 하나를 교대로 치는 방식이다.
골프의 건강 이점
골프는 적당한 물리적 활동을 제공한다. 선수들이 심장혈관 건강 및 물리적 피트니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코스를 걷는 것은 유산소 활동이 된다. 골프는 정신적인 힘도 필요하다. 또한, 골프는 네트워킹, 휴식, 동료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스포츠로 간주된다. 전략을 세우고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개인적인 목표와 경쟁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만족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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