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5의 카피캣, 슬릭부스트 운동을 알아봐요! 크로스핏과 다른점은?

F45의 카피캣인 슬릭부스트를 아시나요?

F45는 이전 포스팅에서 다룬 요즘 핫한 운동의 종류이다. 프사오를 알고 싶으시다면 밑에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슬릭부스트는 F45(프사오)의 카피캣이다.  F45( 프사오)처럼 강도 높은 운동과 중간에 짧은 휴식 시간을 반복하는 인터벌 트레이닝 방식이다. 단시간 내에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기능성 운동프로그램이다.  F45(프사오) 카피캣인 운동인 만큼 프로그램이 F45(프사오) 보다 상대적으로 적다.

 

https://moonkiwebsite.com/entry/F45-%ED%94%84%EC%82%AC%EC%98%A4-%ED%8A%B8%EB%A0%88%EC%9D%B4%EB%8B%9D%EC%9D%84-%EC%95%84%EC%8B%9C%EB%82%98%EC%9A%94

F45, 프사오 트레이닝을 아시나요?

F45(프사오)와 슬릭부스트와 크로스핏의 차이점은?

F45와 슬릭부스트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F45(프사오)는 

1. 매주 동작이 바뀐다. 같은 이름의 프로그램이라도 동일한 동작을 하지 않는다.
2.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많다. (운동 세트와 쉬는 시간, 운동하는 부위 변경)
3. 45분간의 운동시간(준비운동 포함).

슬릭부스트는

1.  F45(프사오) 보다는 프로그램이 적다.
2. 가격이  F45(프사오) 보다 낮다.
3. 운동의 절정에 달할 때 내부 조명이 클럽처럼 바뀐다.
4.  F45(프사오)보다는 실질 운동시간이 짧다. 
5. 코치들이 알려주는 시간이  F45(프사오)보다 길다.

 F45(프사오)와 슬릭부스트는 자신에게 맞는 무게와 속도를 수행하는 것에 중점을 맞춘 운동이다. 자신의 운동 수행능력에 맞춰 진행한다. 따라서 부상의 위험이 비교적 적다. 근력운동과 잔근육 운동, 유산소 서킷 트레이닝 등 유산소성 운동이 많다. 대형 TV를 이용해 운동 영상을 보고 운동을 진행한다. 그룹 PT형식이다. 코치들이 돌아다니며 자세를 확인해 준다. 대형 TV가 운동의 본보기로 사용된다. 비교적 기초 체력이 없고 헬스장 초보들에게 추천한다. 단기간 몸의 균형을 잡기에 좋다.

 

 F45(프사오), 슬릭부스트와 반대로 크로스핏은 스크렝스 훈련, 스내치 등 역도가 포함되어 있다. 자신의 최대 스트렝스를 끓어올려 시간대비 기록갱신과 무게 갱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복압의 힘을 많이 잡는 운동이 많다. 장기간 몸을 훈련하고 기초체력을 쌓아야 한다. 

 

크로스핏은

1. 오늘의 운동(WOD)를 한다.
2. 모두 고강도로 수행할 수 있도록 운동한다. (자신의 역량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3. 자신의 기록을 최대한 앞당기는 것이 목표이다.
4. 역도성 동작들이 많다.

크로스핏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도 참고하시길 바란다.

https://moonkiwebsite.com/entry/%ED%81%AC%EB%A1%9C%EC%8A%A4%ED%95%8F-CROSSFIT-%EC%9A%B4%EB%8F%99%EC%9D%B4%EB%9E%80

크로스핏 (CROSSFIT) 운동이란?

F45(프사오)와 슬릭부스트와 크로스핏의 장점은?

F45(프사오)와 슬릭부스트 그리고 크로스핏 모두 건강을 위한 운동이란 점은 변함이 없다. 인체는 활동(운동)이 부족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신체기관의 기능도 저하된다. 기능 저하는 노화의 진행을 당길 뿐 아니라 성인병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성인병은 운동부족병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많은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병이다.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적, 심리적 효과와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첫째, 체력적인 효과로서 신체 각 부위의 주요 근육이 발달되어 근육 내 모세혈관의 밀도가 늘어나고, 심장의 용량 및 크기가 증가할 뿐 아니라 폐의 기능인 폐활량도 증가한다. 둘째, 심리적 효과로서 운동은 인간의 공격 본능과 부정적 사고를 해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셋째, 면역 효과로서 규칙적 운동은 질병과 외부의 임상 자극에 대한 면역반응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 추워진 요즘 조금씩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함으로써 건강을 지키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