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지식 공유

사마귀 치료, 티눈 치료 쉽지 않아요. 자가 치료 시도해봐요.

moon.ki 2023. 11. 15. 16:13
반응형

사마귀 치료, 티눈 치료를 시작하기 전 사마귀와 티눈을 알아보자.

사마귀 치료, 티눈 치료는 어렵다. 사마귀는 무엇이고 티눈은 무엇일까? 사마귀는 일반적으로 손과 발 피부에 나타나는 작고 우둘투둘한 흔한 피부병이다. 인간 유두종바이러스 2번, 7번에 의해 발생한다. 보통 수개월 안에 사라지지만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재발 가능성이 높다. 어떤 유형의 사마귀는 발생 위치와 원인에 따라 전염될 수 있다. 타인의 사마귀에 자신의 피부를 비비거나 상처가 닿으면 쉽게 전염이 된다. 병변이 나타나는 위치에 따라 다르다. 손발톱 주위에 생기는 심상성 사마귀, 손이나 발바닥에 생기는 사마귀, 얼굴 부위에 발생하는 편평 사마귀, 성기나 항문 주위에 생기는 성기 사마귀 등으로 나뉜다. 손이나 발에 생기는 사마귀의 경우 흔히들 티눈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티눈과 사마귀는 전혀 다른 질병이다. 사마귀는 피부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생기는 질환이다. 참고로 피부과 의사들에 따르면, 보통 티눈으로 알고서 병원에 오는 환자들의 80~90%는 사마귀 환자라고 한다. 티눈이든 사마귀든 같은 걸 발견한다면 의심하지 말고 당장 병원 가서 확실하게 확인하는 게 좋다. 발가락은 혈관이 많은 부위라 사마귀의 재발이 흔하다. 나는 병원으로 바로 가지 않고 티눈으로 판단되어 자가 치료를 시작했고 일지를 작성했다. 아래는 첫 번째 일지이다.

https://blog.naver.com/zzzzx93/223180228169

 

[티눈,사마귀치료#1] 사진주의

병원에서 일하면서 생긴 티눈 이었는데 한 7년..? 된 것 같다. 아프거나 하진않았는데 문득 되게 거슬리기 ...

blog.naver.com

사마귀 치료, 티눈과 다른 이유는?

사마귀 치료는 어렵다. 티눈과 다르다. 다른 이유를 알아보자. 사마귀는 티눈에 비해 외관상으로 볼 때 굳은살 또는 티눈과 가장 쉽게 변별 가능한 방법은 점성출혈은 사마귀 병변이 모세혈관을 끌어들여 증식한 흔적이다. 사마귀 병변이 커지면 병변 안쪽이 전체적으로 붉게 보일 수도 있다. 반면 티눈은 각질 아래에 하얀색의 심이 보이고, 굳은살은 아무것도 없다. 티눈은 위에서 눌렀을 때 아프다. 사마귀는 옆으로 꼬집었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사마귀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피부 세포가 각질로 떨어져 나가, 이것이 주변을 돌아다니다 다시 사람 피부의 작은 상처를 만나게 되면 감염이 된다. 보통 신체 접촉이 잦거나, 같은 공간을 점유하거나, 수건이나 신발 같은 물건을 공유하는 친구나 가족들 사이에서 전염이 된다. 사람들과의 접촉이 잦은 목욕탕, 수영장, 헬스클럽, 군대 같은 곳에서 감염이 되는 경우도 많다. 다른 물체/사람과의 접촉이 잦은 손이나 발에 주로 발생하게 된다. 습도 조절을 잘해야 한다. 일단 피부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모세혈관을 끌어들여 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이상증식하게 된다. 그 사마귀가 주변 부위나 접촉된 신체의 다른 부위로 서서히 번져나간다. 발바닥에 생길 경우 티눈처럼 보이기도 한다. 크기가 작을 때는 간혹 혼동되기도 한다. 환부가 커지면 좀 더 명확히 구분된다. 흔히 티눈과 사마귀를 혼동하여 민간요법이나 자가 치료에 의존하다가 사마귀가 심해져서 커지기도 한다. 사마귀 위를 굳은살이 덮어서 사마귀인지 판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칼로 굳은살을 제거했을 때 피가 송골송골 맺힌다면 사마귀임을 1차적으로 의심된다. 건드리면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다. 압력을 받거나 하면 꽤나 아픈 경우도 있다. 부위에 따른 통증 차이도 있어서 혈관이 많은 발바닥이나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피부가 얇은 손가락에 발생한 경우가 특히 통증이 있다. 또한 주변 부위로 순식간에 번진다. 사마귀가 작을 때 적절히 치료하면 비교적 빠르게 치료 가능하다. 특히 손톱이나 발톱과 같은 부위라면 반드시 조기에 치료받는 게 좋다. 굳은살 등 사마귀 조직들은 강한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손가락에도 잘 옮긴다. 사마귀가 어딘가 생겼다면 맨손으로 만지지 않는 게 좋다. 손으로 건드려야 할 일이 있다면 비닐로 된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손톱깎이나 칼로 사마귀 굳은살을 제거했다면 그걸로 손발톱을 나중에 깎다 옮기지 않도록 꼼꼼히 세척하거나 손발톱용과 따로 써야 한다. 발바닥 같은 다른 부위는 나중에 완전히 치료되면 지문도 다 복구되고 깨끗하게 낫는다.

사마귀 치료를 자가 치료 진행 중이다.

https://blog.naver.com/zzzzx93/223181433824

 

[티눈,사마귀치료#2] 사진주의 -앤드와츠 후기

앤드와츠 택배로 받고 사용 1주일? 정도 된 것 같다. 앤드와츠 후기보면 많이 바르면 못걸어다닌다고해서 ...

blog.naver.com

사마귀 치료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일지를 참고해 보고 꾸준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시도해 보자.

사마귀는 여러 치료 방법이 있다.

사마귀 치료 방법을 알아보자. 사마귀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고, 몸의 여러 곳으로 번져나갈 확률이 있다. 사마귀가 발병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상태가 상당히 심각해진 상황에서 병원에 가서 힘들게 여러 치료를 하고, 또 안 돼서 이곳저곳의 용하다는 병원을 전전한다. 결국 지쳐서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왜냐하면 아래 예시된 병원 치료들 대부분이 사마귀 바이러스 자체를 공략하지 못한다. 물리적인 제거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세균성이 아닌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직접적인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약이 없다. 잘되면 한번 치료로도 완치가 된다. 하지만 본인의 면역력이 좋지 않거나 사마귀 바이러스가 유독 전염성이 강하다면, 시간이 지나 다른 데에 또 자리 잡는다. 첫 번째 블레오마이신 주사 치료, 두 번째 냉동치료가 있다. 세 번째 레이저 치료와 네 번째 수술 방법도 있다. 다 첫 번째, 살리실산 수용역 바르는 방법으로 총 다섯 가지 방법이 있다. 매우 크게 번져 있는 사마귀에 블레오마이신 주사 치료와 스프레이를 이용한 냉동치료를 해주지 않는다. 얕거나 작은 경우는 대부분 냉동치료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암제의 일종인 블레오마이신을 직접 환부나 환부 주변에 주사로 주입한다. 부에 블레오마이신이 주입되면, 서서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피부 세포에 약물이 작용하면서 사마귀 병변 조직이 파괴된다. 술 시 고통은 사마귀가 얼마나 깊게 자리 잡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레이저 치료는 마귀에 감염된 환부를 레이저로 지져서 태워버리고 새살이 돋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통증이 약간 남기는 해도 따가운 정도고 시술이 비교적 간편하다. 비교적 근래의 장비인 V빔 등을 이용한 치료가 있다. v빔 레이저는 혈색소에 흡수되는 파장의 레이저를 쪼여준다. 피부는 멀쩡하지만 그 아래의 모세혈관만 선택적으로 파괴된다. 마귀로 가는 영양 공급을 차단해 사마귀를 굶겨 죽인다. 물리적으로 지지는 게 아닌지라 냉동치료처럼 부풀어 오르고 속에는 멍이 든다. 냉동 치료는 손, 발 같이 빨리 회복해야 불편함이 없는 부위에 주로 사용되는 치료법이다. 게 말해서 피부 조직을 얼려서 괴사시키는 방식이다. 액체질소를 환부에 도포한다. 나는 살리실산 용액을 도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추가로 일지를 읽어보시길. 

반응형